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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 나트랑 (냐짱) / 핀펄섬 빈원더스 후기

박모 2024. 4. 2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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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https://maps.app.goo.gl/dJK8BCnmocEE5dNq7

 

Cổng vào VinWonders · 668R+MXJ, P, Nha Trang, Khánh Hòa, 베트남

★★★★★ · 레크리에이션 센터

www.google.com

방문일: 2024년 2월

빈원더스는 입구가 여러군데 있는데, 우리는 항구쪽이 아닌 다른 입구로 들어갔다.

(메리어트 리조트와 항구 사이, 메리어트 리조트에서 출발해서 올 때 들리는 곳)

 

입구에 있는 지도

상당히 심플하게 놀았는데,

1. 알파인 코스터 타기

 

2. 미니 롤러코스터 같은것 타기

 

3. 뱅뱅 도는 것 타기

 

4. 롯데리아에서 버거 먹기

깜놀랄 버거 사이즈

버거는 새우버거를 먹었는데, 정말 작았고 케첩은 별도로 가져오는 곳이 있어서 가져와야 한다.

 

5. 스타벅스에서 음료 먹기

 

6. 범퍼카 타기

 

7. 워터파크로...

워터파크 유수풀이 되게 재밌던데, 타고 가서 중간에 튜브를 올린다. 올리고 그 튜브로 다시 내려가는데 약간의 급류처럼 뒤에서 물을 쏴주고 내려가서 재밌다.

 

그리고 각종 슬라이드를 타고 왔다.

 

일단 알파인은 오픈런을 해서라도 꼭 타야 한다. 무지 재밌다.

10:20 쯤 갔더니 1시간  20분 정도 기다려서 탔고 타는데, 한 10~ 15분 정도 탄다. 쭉 내려오면 10분 안짝 될 듯 도 한데, 중간에 사람들과 부딛히면 안되어서 중간에 브레이크 잡다 보면 그정도 된다.

짚라인도 재밌다곤 하는데, 엄청 길어보이고 높아서 우린 스킵 했다.

알파인과 짚라인 외에는 기다리는게 거의 없을 듯 하다.

 

워터파크는 줄이 거의 없고 나올때 탄 슬라이드는 좀 줄이 있었다.

워터파크 내에서 정글 건너기 같은 헬멧쓰고 안전 고리 묶고 하는게 있는데 이것도 재밌다.

 

다음날 풀빌라에서 좀 풀로 놀려고 하루만 갔는데, 2~3일 가도 재밌을 게 많을 듯 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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