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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지점 이름이 좀 길다 / 마포대흥오남매행복점
위치는 대흥역과 공덕역 사이인데 살짝 대흥역 쪽에 가깝다.
본래 광흥창 역에서 한강쪽 가는 쪽에 있는 킹콩 부대찌게를 종종 갔는데 없어져서 이곳으로 가봤다.
라면은 1인당 메뉴 하나씩 시켰으면 무제한 이다. (밥도 무제한)
밥에는 김가루가 있어서 김가루를 뿌려 먹어도 좋다.
그냥 우린 라면도 무한으로 먹으러 가는 것이기에 기본을 시킨다.
보통 3인이 가서 부대2 + 돈까스 1개 시켜 먹는다.
보통 라면을 꼬들하게 해서 얹혀 먹는다.
일단 부대찌게 계열은 예전 예전 에는 놀부를 많이 갔는데,
요즘엔 킹콩이나 박가부대를 간다.
킹콩 가면 인당 1개 메뉴 시켜서 인당 라면을 1개씩 추가로 먹고 오는 습관(?)이 있다.
돈까스는 애들이 많이 좋아할 맛이며 (성인도 괜찮은 맛) 일본씩은 아니고 그렇다고 경양식 돈까스 느낌도 좀 아님.
라면을 킹콩 본사에서 만들어서 한다고 해서 라면 사리 맛이 킹콩만의 맛 있다고 해야하나... 개인적으론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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