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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이글루): 2012/02/15, 6:29 오후
아이를 키우다가 샴푸캡을 쓰면 많이 편리해서 기록차원에서 포스팅한다.
(본인은 현재까지 애가 7개월정도 되었을때부터 씻길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현재는 14개월째)
한 150일 정도 되어서 애가 기어다닐수 있고 허리를 세워서 앉을 수 있기시작하면
목욕 시킬때 바로 샴푸캡을 쓰는게 좋은 듯 하다
* 샴푸캡을 사용할때 주의사항
1) 처음 사용할때는 아이가 다른데에 집중 할수 있도록 욕조에
장난감을 많이 놓고 장남감에 집중하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는 머리에 뭔가가 씌어진게 기분이 나빠서 짜증을 낸다.
2) 샴푸캡은 시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가 좀 멋모를때 시작해야지
애가 너무 똘똘해져서 머리에 뭔가를 놓는 것에 대한 존재를 제대로 거부할땐
늦는다. 그리고 모자를 불편해 하고 특히 싫어하는 애들은 더 성공하지 못할
가능성이 클것으로 보인다.
3) 샴푸캡을 쓸때 샴푸물이 아이의 앞쪽으로 떨어질 수 가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하면 해결된다.
그냥 물을 부을때 샴푸캡 앞쪽(아이 이마쪽)을 손으로 대고 물을 부으면 된다.
(너무 당연한가??)
그리고, 머리를 행굴때는 아이에게 욕조밖쪽을 손으로 잡게 하고 물을 부어주면
욕조안의 물은 어느정도 깨끗하게 유지하여 손, 발을 딱을때 용이하다.
4) 샤워기를 싫어하는 애들이 있다.
적응이 안되어서 그렇다. 일단 어디 물 받아놓고 바가지로 퍼서 감기도록한다.
나중에는 샤워기 써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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