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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일본-전기자전거 대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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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쿠하리역 근처에서 전기자전거를 대여 했는데, 해당 방법과 후기 정보이다.

전제:

- 가급적 한국에서 헬로 사이클링 앱 설치 및 전화번호 인증을 받아 놓는다.

- 트래블로그 카드 같은 현지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를 발급 받고 결재 등록을 해 놓는다.

헬로 사이클링 사이트

https://www.hellocycling.jp/

 

HELLO CYCLING - 好きな場所で返せるシェアサイクル

HELLO CYCLING (ハローサイクリング)はどこでも借りられて好きな場所で返せる電動アシスト自転車のシェアサイクリングのサービスです。首都圏では主に130円(30分)から気軽にご利用いただけ

www.hellocycling.jp

헬로 사이클링 앱 (안드로이드 기준)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jp.hellocycling.hellocycling&hl=en&gl=US

 

HELLO CYCLING - シェアサイクル - Apps on Google Play

Anytime, anywhere you feel free to use HELLO CYCLING is a share cycle that can be used throughout the country.

play.google.com

언어를 영어로 변경 할 수 있다

다만 영어로 해도 일본어는 사라지지 않는다. ㅠ
앱을 켜서 보면..

자전거를 근처에서 빌릴 수 있는 곳들이 표시가 되고 세울 수 있는 자리수도 표시가 된다.

이 앱은 예약하여 빌릴수도 있고 한데, 반납시에도 공간이 있어야 반납을 할 수 있는 구조이므로 반납시에도 좀 난감 할 수 있다.

영어로 해놔도 번역이 안되어 있어서 스샷을 찍고 구글 렌즈로 번역을 해서 보면서 했다.

자전거가 있을때

만약 자전거가 있으면 어느 자전거 빌리지 선택할 수 있는 화면과 각 자전거의 배터리 양도 표시가 된다.

이때 여러대를 동시에 빌릴 수도 있다. 아무래도 가족단위 빌리는 것도 감안 한듯...

그러면 해당 사람이 등록되어있는 카드로 전체가 결재 되는데, 자전거 별로 나눠져서 결재가 된다.

자전거를 빌릴때는 선택하고 카드 정보를 변경하거나 등록된 애로 결재하는 버튼이 있는데,

빌리리면 약관 동의누르고 길다란 버튼으로 된거 클릭하면 된다.
대여 중일때

위는 바다 쪽에서 지도에 안나온 곳 가서 그런건데 본래 지도도 나오고 얼마 빌렸고 현재 얼마 사용중인지 나온다.

잠금을 눌러도 계속 금액이 올라가던데 내가 잘못 했을지도 모르겠다.

반납시에는 좌측 끝에 있는 버튼 눌러서 반납지에서 반납하면 된다.

금액을 쭉 보다가 트래블로그 카드의 환전된 금액을 보고 결재 금액 맞춰서 반납시 입금 해놓고 반납하곤 했다.

전기 자전거라서 오르막길 갈때 편리하다. 처음에 빌리고 나서 전기모드가 아니므로 좌측 핸들에 붙은 계기판의 오른쪽 끝 버튼을 눌러서 전동을 켜야 한다.

호텔 옆의 자전거 대여 장소

대여를 하자마자 찍은 사진이라 본래는 자전거가 우측 자전거 처럼 주차되어있다.

 

가격은 타다보면 생각보다 꽤 나오긴 한데, 일본이 본래 교통비가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까지 비싸게는 안느껴졌다.

장점

- 구석구석 자전거로 돌아다니는 맛이 있다.

- 전기자전거라 힘이 거의 들지 않는다.

단점

- 대여하거나 반납시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는지와 자전거가 있는지 신경이 좀 씌임

- 일본은 자전거를 자전거 주차장에 놔야 해서 어디 돌아다닐때 갑자기 어디 놓고 갈려니 신경씌여서 주차장을 많이 찾게 되는데 좀 그게 불편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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