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채 - 판교역

위치:

https://kko.to/OWw8fGTPSB

신선채

깜빡하고 입구 사진은 안찍었다.

 

예전에 일본에 갔을 때 돼지고기 샤부샤부를 먹었는데 국내엔 거의 없어서 독특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여기 신선채는 돼지고기 샤부샤부도 판다.

홀은 대충 이런식으로 생김.

 

이런 메뉴 있다는건 이건 안먹었고...

주문은 티오더로 터치로..

처음 빈 세팅

찍어먹을 양념은 2가지.. 칠리소스는 안준다.

 

주문한 돼지삼겹살 샤부샤부

 

육수는 이렇게..

야채는 이렇게...

마지막 먹게될 죽... (죽은 불러달라고 하더라)

김치

고기 먹고 들어갈 칼국수

소스를 그릇에 옮김

맛있게 끓여지는..

돼지 샤부의 모습

돼지샤부 -2

살짝 싱겁기도 해서 다진 마늘을 얹어 먹었다.

추가로 시킨 소 샤부샤부

대충 투하 장면

소 샤부샤부의 구워진 모양새

마무리 죽의 모습

십여년전 도쿄에서 먹었을 때 만큼은 아니었지만 돼지 샤부샤부를 먹을 수 있는 특이한 점이 있었고 개인 취향이겠지만 맛있는 편이었다.

살짝 돼지고기만의 향이 있긴 한데, 이건 소스로 잘 가려지는 느낌이랄까..

칼국수는 아쉽게도 육수가 찐해져서 좀 짰는데 육수를 좀 갈고 할 걸 그랬다.

추가로 먹었던 소고기 샤부도 나쁘진 않았다. 프라임 앵거스 살치살 이었던 듯 한데...

판교엔 샤부샤부 집이 많지 않아서 다음에도 갈것 같긴 하다.